90년대 대량생산 시대의 끝자락에 발매된
데님들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제품입니다.
그 느낌을 고증하기 위해 직접 핸드메이드하는 대신
약수동 데밀 주변의 업체들과 협력해
90년대 공장생산 특유의 묘미를 살려냈습니다.
80~90년대 빈티지 데님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시작하여
정사이즈 혹은 오버사이즈를 통해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며
데님을 즐겼었던 당시의 모습에 영감받아,
허리와 엉덩이에 여유를 주는 프론트 턱을 통해
정사이즈, 업사이즈 등 사이즈선택이 유연하고
군더더기 없는 와이드 테이퍼드 실루엣을 만들었습니다.
*Reliant Products는 데밀의 파트너 업체에서 생산되어
아뜰리에 생산 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
데밀의 감성을 만나보실 수 있는 데일리 라인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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